통영행복교육지구는 행복마을학교 18개소, 마을교사 협력수업(마을교사 71명 등록) 지원, 마을교육과정 운영, 마을체험학습(교육과정, 진로체험) 지원, 마을 사랑방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온 마을이 학생들의 삶의 터전이 되고 배움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통영시와 통영교육지원청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협의회에 위원장으로 호선된 위원장은 "통영행복교육지구 운영을 통해 학교 및 마을학교가 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통합적인 교육과정을 설계해 수업을 진행하고 학교가 마을이 되고 마을이 학교가 되는 마을교육과정 운영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선물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류민화 교육장은 "오늘 이 자리가 우리 통영의 학생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선물하는 귀한 만남이 되기를 바라며, 공동체성과 지역성을 담보하는 지속가능한 통영행복교육지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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