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남부세관 개청 56주년 기념행사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4/16 [16:03]

경남남부세관 개청 56주년 기념행사 가져

편집부 | 입력 : 2021/04/16 [16:03]


경남남부세관(세관장 김종웅)은 16일(금) 개청 56주년을 맞아 조촐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1965년 4월17일 마산세관 장승포 출장소로 개소한 경남남부세관은 거제시와 통영시, 고성군을 관할구역으로서 조선해양산업의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우수 직원 및 세정 협조자 포상 및 간단한 기념촬영으로 갈음했다.

 

김종웅 세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직원들과 관세행정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자체 및 수출입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국가기간산업인 조선업 발전을 지원하는 등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세정 협조자로 JW관세법인 이지형 관세사를, 적극행정을 통해 업체 애로 해소에 기여한 공으로 김미현 관세행정관과 이울 관세행정관을 각각 선정해 표창장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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