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요트 A호에 4명이 승선해 수상레저사업장을 출항, 죽림만 내 시운전 중 전방 부표를 발견하고 왼쪽으로 회전하다가 전복돼 승선원이 119를 경유해 통영해경으로 신고했다는 것.
통영해경 관계자는 "최근 레저활동을 하는 선박들에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을 최우선 해서 레저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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