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3.1운동 발상지' 표지판 제막식 9일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4/10 [00:35]

통영시, '3.1운동 발상지' 표지판 제막식 9일 개최

편집부 | 입력 : 2021/04/10 [00:35]


통영시는 9일(금), 송정택 사랑방으로 알려진 북신동에서 통영의 '3.1운동 발상지' 표지판 제막식을 열었다.

 

그동안 통영의 3.1운동을 준비한 산실인 '송정택 사랑방'의 소재지를 두고 논란이 있었지만, '통영시 근대건조물 기본계획 수립 용역' 및 관련 자료 등을 토대로 문화동 사랑방이 아닌 북신동 사랑방이 '통영 3.1운동 발상지'임이 확인돼 통영만세운동의 구심점이 됐던 곳을 기리기 위해 표지판을 설치했다. 

 

송정택의 손자 송종설 씨는 "3.1운동의 산실인 이곳에 표지판이 설치돼 매우 기쁘다. 이곳은 단순한 우리 집안의 흔적뿐만이 아니라 통영 독립운동사의 가장 중요한 유적 중 하나로 독립운동 100년 교육사의 한 장으로 활용돼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통영 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곳에 표지판을 세운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독립운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활동으로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이바지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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