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2021년 시민의 건강도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14일(수) 금연지도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통영시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2019년 통영시 현재 흡연율은 24.4%로 전국(20.3%)과 경남(18.9%)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이며 코로나19로 인한 흡연자가 고위험군으로 추가 선정돼 금연의 중요성과 건강생활 실천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통영시 보건소는 통영시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와 계도로 흡연 ZERO 도시 통영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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