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현 청사는 2004년에 준공돼 지난 2018년 실시한 내진 성능평가 결과에 따라 재난관리기금 5억원을 투입해 기존 건축물의 기둥에 콘크리트 충전 강관기둥을 일체화 해 강성을 증가시키는 신기술·특허공법으로 공사를 진행한다.
최경범 통영소방서장은 "이번 공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내진 보강이 필요한 관내 119안전센터도 예산을 추가 확보해 보강공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한 공공청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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