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署,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 직원에 감사장 수여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5/06 [18:00]

통영署,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 직원에 감사장 수여

편집부 | 입력 : 2021/05/06 [18:00]


통영경찰서(서장 강기중)는 지난 4일 통영시 무전동 소재 경남은행 통영지점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막은 은행 직원 김 아무개(여, 28세)씨에게 경찰업무 협조에 대한 감사의 말과 함께 감사장을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14일 오전 10시20분께,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은행에서 오랜 시간 통화하는 피해자를 예의주시하던 직원 김씨는 피해자의 전화를 대신 받아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직감하고, 피해자 계좌를 거래 정지하고 전세금 1700만원을 송금하려는 피해자를 설득해 범죄 피해예방에 기여했다는 것이다.

 

평소 경찰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범죄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었다는 김씨는 "평소 뉴스에서 보던 일이 자신에게도 일어나 많이 놀라웠지만, 고객의 소중한 전세금을 지키게 돼 다행이고 범죄피해 예방에 기여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기중 통영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은 서민 경제에 큰 위협인 범죄로서 피해 회복 역시 쉽지 않은데, 뛰어난 안목과 발빠른 대처로 범죄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한 김씨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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