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 이달의 빛나는 관광지 '통영. 디피랑' 홍보행사 중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5/06 [18:56]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 이달의 빛나는 관광지 '통영. 디피랑' 홍보행사 중

편집부 | 입력 : 2021/05/06 [18:56]


통영시는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지사장 박철범)와 협업해 대만 타이베이지사(지사장 이장의)에서 현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빛의 정원 '디피랑' 홍보행사를 지난 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만 타이베이지사는 가상 한국여행 공간으로 '코리아 플라자'를 마련해 대만 소비자를 대상으로 매월 국내 특색 있는 관광테마를 선정, 전시하고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월 선정한 경남지역 대표 강소형 관광지인 빛의 정원 '디피랑'을 주요 테마로 포토존을 설치하고 홍보영상을 상영하며, 그 외 통영의 주요 관광 홍보자료와 지역특산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국가 간 여행이 제한된 상황이지만, 이 행사를 통해 가상공간에서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인 '통영'을 미리 만나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장 기대되는 관광지로 통영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직까지 국외관광객은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 위주로 방문했지만, K-pop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코로나 종식 후 우리와 같은 소도시로의 여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그에 따른 홍보와 국제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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