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량동은 지금 선물꾸러미에 사랑 실어 효(孝) 배달 중

5월 가정의 달 정량동 경로위안행사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5/08 [00:16]

정량동은 지금 선물꾸러미에 사랑 실어 효(孝) 배달 중

5월 가정의 달 정량동 경로위안행사

편집부 | 입력 : 2021/05/08 [00:16]


통영시 정량동주민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경로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백현백)가 주관하는 행사로 정량동 거주 어르신 1000여명에게 ‘효도 선물꾸러미’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안타깝게도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년 개최하던 5월 경로잔치를 개최할 수 없게 됨에 따라 경로잔치 대신 비대면 경로위안행사로 대체해 정부 방역지침에 부합하는 행사로 추진했다.

 

특히 정량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는 독거노인 세대를 개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위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어버이날이 됐다.

 

백철기 정량동장은 "이번 행사 준비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관내 자생단체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정 나누고 살고 싶은 정량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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