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꾸러미는 삼계탕 1개, 누룽지(50g/장×2장) 2세트, 마스크(KF94) 3장, 영양갱 2개와 서하문으로 구성됐으며 준비한 효도꾸러미를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행사를 준비한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강석주 통영시장은 "우선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노고를 잊지 않으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건강을 기원하겠다. 언제나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귀 기울이며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통영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효도꾸러미를 받은 김 아무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울하게 보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고마운 선물을 받으니 자식들이 찾아온 것처럼 기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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