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4일간 4명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비상'

김영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5/12 [23:21]

통영 4일간 4명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비상'

김영훈 기자 | 입력 : 2021/05/12 [23:21]


통영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어느듯 50명을 넘어 54명까지 늘었다. 

 

특히,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명이 확진되면서, 거의 매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코로나19 통영 54번 확진자(경남 4240번)는 수도권(노원구 1776번)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에 증상이 발현돼 검사한 결과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수도권(노원구 1776번) 관련 접촉자로서 양성 판정을 받아 통영 51번 확진자가 됐고, 11일에는 통영 52번(경남 4226번), 통영 53번(경남 4227번) 확진자 2명이 방생했다. 11일 확진자 2명은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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