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여한 협의회원들은 "광도천 주변 수국꽃과 함께 창포꽃이 어울리는 볼거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기고 도시생태환경이 복원되는데 작은 힘이라도 도움이 되어 자부심을 가진다"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유복만 협의회장은 "관내 하천을 깨끗하게 관리해 주변 인근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통영시와 지속적으로 환경보호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관내 하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 광도천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