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용남면 내 부족한 녹색 휴식공간 조성과 아이들의 통학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지난 4월부터 시행했으며, 특히 생활쓰레기들이 방치돼 있던 기존 숲을 정비하고 도로 옆 좁은 보행로 대신 다양한 나무들이 있는 숲길로 통학해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게 정비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정동영 도의원이 직접 나서 경상남도 특별조정교부금 6000만원을 확보해 시행하게 된 사업이다.
정 의원은 "이번 사업으로 아이들의 등굣길이 개선되고 학부모와 주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다양한 지역숙원 사업해결을 위해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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