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건설 안출원 대표, 용남면에 통영사랑상품권 100만원 쾌척

'용남 나눔人뱅크', 위기가구 생계지원-무더운 여름 희망을 선물하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7/23 [18:35]

㈜진산건설 안출원 대표, 용남면에 통영사랑상품권 100만원 쾌척

'용남 나눔人뱅크', 위기가구 생계지원-무더운 여름 희망을 선물하다!

편집부 | 입력 : 2021/07/23 [18:35]


통영시 용남면 소재 ㈜진산건설(대표 안출원)은 지난 22일 용남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렵게 생활하는 위기가정을 돕고 싶다"며 통영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쾌척했다.

 

올해 1월부터 반찬 지원, 정기 및 일시 현금 기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 중인 '용남 나눔人뱅크'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진산건설은 진산개발 자회사로 아스콘 포장공사 및 장비대여업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로 평소 지역을 위한 애정과 주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이번 나눔을 실천하게 됐으며 기탁한 통영사랑상품권 100만원은 복잡하고 안타까운 사정으로 공적 급여를 지원받지 못하는 위기가구의 생계지원에 요긴하게 쓰일 예정이다. 

 

용남면 맞춤형복지팀은 관내 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한 맞춤형서비스의 내실화및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용남 나눔人뱅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 1월 밑반찬 정기 기탁자 발굴 및 대상자 연계를 시작으로 전년도에 이어 매월 추진 중인 '누룽지와 사랑 나눔', '행복 담은 달걀 나눔' 사업의 정기 기탁처의 지속적 관리와 더불어, 개인 기부자들의 일시 및 정기 기탁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따뜻한 지역 나눔의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최은열 용남면장은 "지역과 이웃을 생각하고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안출원 대표님께 감사하다. 따뜻한 기부 덕분에 여러 가지 한계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기에 도울 수 있어 힘든 가정에 큰 희망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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