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새마을회 주관 광도면 노산마을 '환경 체험교실'

편집부 | 기사입력 2022/07/15 [00:05]

통영새마을회 주관 광도면 노산마을 '환경 체험교실'

편집부 | 입력 : 2022/07/15 [00:05]


경상남도 새마을회(회장 안화영)에서 주최하고 통영시새마을회(회장 임명률)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공동체 시범마을 환경 체험교실이 14일 광도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실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실천에 대한 관심을 고취함은 물론 실생활에 활용가치가 높은 생활공감형 환경운동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경남 18개 시군의 공동체 시범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에 광도면 노산마을 주민들과 새마을지도자 27명은 먼저 좋은마을 만들기와 주민이 함께 그리는 탄소중립 실천마을을 주제로 영상강의를 시청했다.

 


이후 가야공예연구협회 박수현 강사의 강의로 폐아이스팩을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와 페트병 화분만들기 그리고 EM을 활용한 친환경주방세제 만들기 등을 실시했다.

 


손오순 광도면부녀회장은 “각종 페트병과 아이스팩을 재활용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해보니 정말 유익했고, 주변에도 많이 홍보해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환경체험교실에는 배윤주 통영시의회 의원, 임명률 통영시새마을회장, 조승우 새마을지도자통영시협의회장, 이형철 광도면장 직무대리가 참석하여 마을 주민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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