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대회는 생활속 안전문제를 발굴하고 개선방법 등을 제시하여 안전문화 확산과 교육·홍보 등 콘텐츠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경연내용은 최근 5년간의 소방 관련 사건·사고 브리핑이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 제시 등 뉴스, 토론 등의 보도형식으로 3분 이내의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관내 청소년(초․중․고) 및 공무원(전 직렬)이며, 청소년은 2인 이상으로 개인은 불가하다.
경남도지사상 10점이 수여되는 이번 대회는 우수작 중 중·고등부 2팀은 전국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지고, 참가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옥 서장은 "이번 119안전뉴스 영상경연대회를 통해 청소년과 공무원이 보다 쉽게 생활속 안전문제를 발굴하고 개선점을 제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안전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며 "공무원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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