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 위한 한글교실, 문해교실 진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22/07/25 [23:07]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 위한 한글교실, 문해교실 진행

편집부 | 입력 : 2022/07/25 [23:07]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인균)은 지역주민들에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해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한글기초 익히기, 읽고 쓰기, 일기쓰기, 받아쓰기 등의 학습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시회를 열어 참여자들의 일기, 시 등을 전시해 1년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문해교실'은 한글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지역주민에게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제공해 문맹을 해소하고, 사회관계망을 형성해 참여자들의 유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는 테스트를 통해 초급반, 중급반으로 나뉘어 각자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꾸준한 한글공부로 인한 실력향상으로 초급반에서 중급반으로 승급한 참여자도 다수 있다.

 


7월에는 한글에 대한 동기부여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학기행(거제 청마기념관)을 다녀왔다.

 

앞으로도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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