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경상남도공예품대전, 통영 개인 금상 등 14명 수상, 단체 우수상 수상

통영공예 디자인의 미래를 공유하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23/07/17 [10:39]

제53회 경상남도공예품대전, 통영 개인 금상 등 14명 수상, 단체 우수상 수상

통영공예 디자인의 미래를 공유하다

편집부 | 입력 : 2023/07/17 [10:39]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제53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통영시는 김규수 작가의 목칠분야 '도시락과 찬합'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은상 1명, 동상 3명, 장려상 2명, 특선 3명, 입선 4명으로 경상남도공예대전에 출품한 17개 중 14개 작품이 '입선' 이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통영 공예인들의 작품이 이처럼 다수 수상하며 통영전통공예의 뛰어난 예술성과 작품성을 또 한번 입증했으며, 통영시가 단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상남도공예품대전 수상은 통영나전칠기와 통영누비 등 다방면에서 예술성이 뛰어난 통영을 전국에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수상자들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작으로 선정돼 다시 한번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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