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교육원에서 10개월간 해양경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을 마친 신임경찰관 5명(함정요원 3명, 의경특채 2명)은 지난 24일 교육원에서의 졸업식을 마치고, 통영해양경찰서로 전입했다.
주용현 서장 및 각 과장들은 전입 신고자들에게 "임용 및 통영서로의 전입을 축하하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더욱 헌신하는 해양경찰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경찰관 김윤지 순경은 "해양경찰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업무를 빠르게 습득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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