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채소병해충, 딸기, 고구마, 블루베리, 도라지, 감귤 작목을 포함 농업기계안전, 농업세무, 치유농업 등 11개 과정으로 편성해 566명의 교육생이 참석했으며,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안익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이번 교육 종료 뒤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개선할 점을 반영하고, 농업인의 교육 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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