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구치소 대체복무 요원들, 통영국제음악제 관람

교정본부 캐릭터 보라미·보드미도 함께 관람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4/03 [11:35]

통영구치소 대체복무 요원들, 통영국제음악제 관람

교정본부 캐릭터 보라미·보드미도 함께 관람

편집부 | 입력 : 2024/04/03 [11:35]


통영구치소(소장 이성하)는 지난 4월2일 통영에서 열리는 2024년 통영국제음악제에 통영구치소 직원 및 대체복무요원들이 관람하는 문화의 날 행사를 가졌다.

 

통영국제음악제는 1999년 열린 윤이상 음악의 밤이 모체로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개최된 음악제로서, 이번 행사는 교정본부 캐릭터인 보라미·보드미도 참여하여 음악제를 관람하는 시민들과 함께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통영구치소에서 대체복무 중인 김 아무개 요원은 "통영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제를 관람하게 되어 영광이고,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공연을 듣게 되어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통영구치소 이성하 소장은 "지역에서 열리는 2024년 통영국제음악제에 우리 직원들의 관람이 지역사회 간의 공감과 소통, 화합의 장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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