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화재예방 활동 참여와 안전한 소방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며, 올해는 도서지역의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학림마을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 명예소방관(마을이장 전정권) 위촉식,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식, 소방안전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주택 화재예방 점검 등이다.
박길상 소방서장은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2011년부터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조성하기 시작해 이번에 학림마을이 22번째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택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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