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동, 어깨동무 네트워크 특화사업..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

편집부 | 기사입력 2025/07/11 [18:06]

도천동, 어깨동무 네트워크 특화사업..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

편집부 | 입력 : 2025/07/11 [18:06]


통영시 도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길서, 권형수)에서는 지난 10일 어깨동무 네트워크 나눔권역 특화사업으로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도남사회복지관, 통영지역자활센터, 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산양읍, 욕지면, 도천동, 미수동, 봉평동)를 주축으로 구성된 '나눔권역 어깨동무 네트워크'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중장년 취약계층을 방문해 안부 확인 및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하고, 실질적인 복지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했다.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대상가구 주거환경 사전점검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이불장 및 수납장을 지원했다.

 

 


이날 도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각 기관 단체에서는 정리되지 않은 집기 및 물건들로 어지러운 집안을 정리하고, 화장실 청소·쓰레기 수거 및 방역 등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세명의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대상자 정 이무개씨는 "산후 우울증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방치된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으로 힘들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우울감이 해소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고 전했다.

 

신길서 협의체 위원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구슬땀을 흘려주신 위원님 및 기관 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이 깨끗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깨동무 네트워크 나눔권역에서는 지역복지 문제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민·관이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복지자원 사업공유 및 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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