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촉진지원금 수혜 1호 기업 탄생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3/09 [13:16]

고용촉진지원금 수혜 1호 기업 탄생

편집부 | 입력 : 2013/03/09 [13:16]

▲     © 편집부
고용개발촉진지역으로 지정된 통영시에 지역고용촉진지원금 수혜 1호 기업이 탄생했다.


이번에 혜택을 받는 21세기조선은 지난 2월8일 (주)해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또한, 현재 파산절차가 진행 중인 삼호조선도 이런 절차를 밟아 새로운 기업으로 인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수혜 1호 기업을 신호탄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용촉진지원금을 현재 5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앞으로 통영시는 ‘고용재난지역’에서 새로운 사업을 설계하는 ‘신(新) 고용 창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용개발촉진지역 지정은 조선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산업적 대응이란 관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며 “이번 수혜 1호 기업 탄생은 지역경제에 상당한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