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장홍석)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5월7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통영시에 카네이션 50송이와 후원물품 50세트(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꽃과 성품은 관내 독거노인 50세대에 골고루 전달되어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달식에서 장홍석 경남은행 통영지점장은 "5월이 되면 더욱 더 외로워지시는 홀로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주위의 어려운 노인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진 시장은 "오늘의 도움이 독거노인에게는 더할 수 없는 고마움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랑과 성원을 당부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에서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떡국 나누기, 장학금, 김치, 연탄, 결식아동 지원 등 지속적인 사랑나누기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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