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관원, 스타팜 현장체험 행사 인기!

친환경·GAP인증도 알고, 농촌 현장체험도 즐기고...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5/13 [14:43]

경남농관원, 스타팜 현장체험 행사 인기!

친환경·GAP인증도 알고, 농촌 현장체험도 즐기고...

편집부 | 입력 : 2013/05/13 [14:43]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이하 경남농관원, 지원장 강귀순)은 지난 5월10일 '한국 대표 Star Farm'으로 선정된 합천군 율곡면 소재 '첫눈에 반한 딸기 작목반'에서 부산주부교실회원 40명을 초청해 '스타팜'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스타팜 및 친환경·GAP인증제도 안내를 시작으로 지난 2006년 GAP우수관리시설로 지정된 율곡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딸기 가공품 생산공정을 견학하고 딸기 비누만들기와 딸기 수확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부산주부교실 이영숙 부회장은 "재배환경이 청결하고 베드위에서 위생적으로 딸기가 생산되고 있었다"면서 "GAP 우수관리인증을 받은 농산물이 우수한 시설에서 가공되고 있어 믿음이 간다. 도시민들의 체험 기회 확대로 농촌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타팜 체험 행사는 소비자들이 'Star Farm' 농장을 방문해 친환경· GAP인증 농산물의 생산·관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인증 농산물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고, 도시와 농촌간 교류의 장 및 친환경·GAP 농산물 인증제도를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2011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6회 64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농관원은 'Star Farm'이 소비자에게는 친환경·GAP농업을 보다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도·농 교류의 장소로, 친환경·GAP농업을 실천하고자 하는 농가에게는 직접 보고, 배우는 선도농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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