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남면 견유마을 어민회관 준공식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5/13 [16:12]

용남면 견유마을 어민회관 준공식 가져

편집부 | 입력 : 2013/05/13 [16:12]
통영시 용남면 견유마을 어민회(추진위원장 류종환)는 5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5월12일(일) 견유마을 어민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동진 시장을 비롯 김만옥 통영시의회 의장, 김윤근, 강석주 경상남도도의회 의원, 이장근 시의원, 통영수협 서원열 조합장, 용남농협 강윤수 조합장, 통영시 새마을부녀회 김옥자 회장, 강병무 통영시 이통장협의회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견유마을 어민회관은 경유항내 복지시설 건립을 위한 어항개발계획 변경 협의를 거쳐 시비 1억5천만원과 자부담 6천500만원 등 총사업비 2억1천500만원으로 대지면적 480㎡에 건축 연면적 165㎡에 지상 2층 규모의 어민회관을 건립했다.
 

 
한편 김동진 시장은 "견유어민회관은 별장 같은 느낌이 든다. 이곳에서 마을의 대소사를 의논하고 상호간 정보교환을 하면서 마을 발전과 휴식을 겸하는 쉼터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특히 견유 어판장을 이용하는 어민들에겐 더 없이 좋은 편의시설이 될 것이라 여겨진다"며 어민회관 건립에 수고한 관계자들에게 치하하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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