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연대도, 유명 항공사 기내지로 세계인에게 소개

통영국제음악제, 통영RCE 활동사례 등 대외 이미지 홍보 한 몫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5/20 [18:34]

통영 연대도, 유명 항공사 기내지로 세계인에게 소개

통영국제음악제, 통영RCE 활동사례 등 대외 이미지 홍보 한 몫

편집부 | 입력 : 2013/05/20 [18:34]
'바다의 땅' 통영의 500여개의 보석같은 섬 중의 하나인 연대도, 탄소제로를 꿈꾸는 에코아일랜드 연대도가 생명의 섬으로 전 세계인에게 알려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국제적인 항공사인 대한항공사의 기내지 'Morning Calm' 5월호에 실린 통영 연대도는 '온실가스가 없는 세상, 있는 그대로 시원(始原)의 천연 생활을 가능케 할 탄소제로운동이 펼쳐지는 곳'으로 에코아일랜드로 거듭나게 된 동기와 추진과정, 생태섬으로서의 생생한 정보 등을 소개하고 있다는 것.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등으로 제작되어 대한한공을 이용하는 내․외국인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어 통영시가 세계인의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그동안 통영시는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국외 관광객 유치 전략으로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여행 관계자를 초청, 통영 팸투어 추진, 관광코스 개발, 우수여행사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유치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통영국제음악제, 통영RCE 활동사례, 2012년 제7차 세계RCE총회의 성공적인 개최 등은 통영시가 국제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고 전세계의 관심을 받는 계기를 마련한 큰 성과로 주목되며, 통영시가 추구하는 '수준 높은 문화시민, 미래 대비 글로벌 시정'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연대도 에코아일랜드는 푸른통영21추진협의회와 통영시가 2007년 3월부터 지구온난화에 따른 탄소저감, 석유화석 제로, 생태관광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어 화학에너지 제로의 섬,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나아가 주민소득과 직결 될 수 있는 여건을 갖쳐 민간협치(governance)를 통한 지속가능발전 모델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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