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동 바르게살기, 새로운 도약의 계기 마련

1월 11일 정기총회, 신임 위원장에 황동진씨 추대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1/12 [16:57]

명정동 바르게살기, 새로운 도약의 계기 마련

1월 11일 정기총회, 신임 위원장에 황동진씨 추대

편집부 | 입력 : 2012/01/12 [16:57]
통영시 바르게살기운동 명정동위원회는 지난 1월11일 오후 5시부터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정동주민자치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박이창씨의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2011년 바르게살기운동 명정동위원회의 예결산 심의, 임원 선출,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 결과 2007년부터 위원장직을 맡아 위원회를 이끌어 온 이정만씨 후임으로 황동진(사진, 53세. 건설업)씨가 신임 위원장으로 추대됐으며, 부위원장엔 김병규씨가 선출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명정동위원회는 현재 22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법질서확립 캠페인 등 자체 활동은 물론 명절 불우이웃돕기, 독거 어르신 점심대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지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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