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은 고성파출소 직원을 보내 오후 2시39분께 도착해서 확인 결과, 차량은 물에 완전히 가라앉은 상태였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는 것.
운전자 A씨는 고성 거류파출소에서 음주측정 결과 PASS가 나왔고, 경추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차량을 이용,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통영해경은 차량은 오후 3시42분께 보험회사 렉카 크레인을 이용해 인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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