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어르신은 오래된 흙집에서 쥐 같은 유해 생물이 드나드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내고 있어 긴급하게 벽을 수선함으로써 쥐가 다니는 경로를 차단해 더 이상 유해생물이 드나들지 않도록 수리해 드렸다.
120민원기동대 사량면봉사단은 코로나19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대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모여 두 어르신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신종덕 사량면장은 집수리가 필요함에도 자력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120민원기동대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해 면민이 행복한 사량면을 만들기에 더욱 애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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