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클린통영을 위한 변혁,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체계 효율화 방안 및 환경미화원 직영화 검토 검증(공론화) 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6/16 [14:04]

"The 클린통영을 위한 변혁,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체계 효율화 방안 및 환경미화원 직영화 검토 검증(공론화) 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21/06/16 [14:04]


통영시는 지난 15일(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체계 효율화 방안 및 환경미화원 직영화 검토 검증(공론화)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관계공무원 및 용역업체가 참여해 시장실에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통영시에 맞는 효율적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체계 분석 ▲민간위탁업체 환경미화원의 직영화 요구에 따른 검토‧검증(공론화) ▲타지자체 우수사례 비교‧분석 ▲정책검증(객관성 확보)방안 ▲청소행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 향상 방안 등 클린통영을 위한 다각적인 연구 계획의 방향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환경미화원 직영화 검토 검증(공론화) 및 제로베이 스 상태에서 통영시 청소행정의 전반적인 체질 개선 및 향후 추구해야할 가치를 산출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용역을 맡은 21세기산업연구소 이성민 실장은 착수 보고회에서 "중차대한 과업을 맡게 돼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하나부터 끝까지 진행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연구결과 도출로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방안을 제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대행업체 및 환경미화원과 같은 이해당사자 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미래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결과물이 산출돼야 한다"며 관계부서 및 용역업체에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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