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사람들은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신나게 보내야 할 여름방학을 제대로 즐기지 못할 원생들을 위해 주기적으로 제공하던 김밥과 함께 시원한 팥빙수를 준비해 더위에 지친 아이들을 살피며, 정성 가득한 한끼를 차려 주었다.
한편 통영아름다운사람들은 코로나19 이전 봉숫골에서 매월 1회 무료급식소를 운영해 왔으나, 지난해부터 회원들이 직접 만든 김밥과 분식 등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장애인단체 등에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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