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경남에너지 남부지사,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등 유관기관을 비롯하여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 여성민방위기동대,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봉사대 등 안전단체 90여명이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안전문화협의체 경남에너지 남부지사의 관계자는 "가스 누출은 눈에 보이지 않아 검사를 힘들어 하시는 경우가 많다. 자가진단 방법 중 하나로 가스시설 연결부분에 물에 액체세제를 1:1정도의 비율로 섞어 묻혀 거품이 나오면 가스 누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제품 보수 받기 바란다"고 자가 검사 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통영시는 자연재해·사회재난 분야 보장항목을 추가해 13개 항목을 보장하는 시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으며 보험금 청구 및 상세 문의는 AMC 단체보험(02-6959-2194)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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