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출신 작곡가 '조짜르트'가 자신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인 '흩날리는 꽃잎아'를 발표하고 아티스트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조짜르트는 본명이 조은수이며 올해 28세의 젊은 아티스트. 통영고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전문 작곡 수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단순한 사랑 노래가 아닌 희망을 주제로 한 디지털 싱글 '흩날리는 꽃잎아'는 조짜르트 자신이 슬럼프에 빠졌을 때 희망을 가지고 꿈을 포기하지 말자고 다짐했던 그 때의 감성을 그대로 표현하며 현재 음악 전문 사이트인 멜론과 벅스 그리고 다음 뮤직 등에도 빠르게 상위에 실시간 검색되고 있다. '조짜르트' 첫 번째 데뷔 싱글 '흩날리는 꽃잎아'를 발매하며... 참 많은 사람들을 기다리게 해서 죄송한 마음이 가득하면서도 나의 음악 인생에 첫 번째 데뷔 싱글이라 가슴 벅차기도 한 디지털 싱글이다. 나 혼자였다면 아무 것도 하지 못 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도와 줄 수 있었기 때문에 내 음악이 대중들 앞에 선 보일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내 노래를 울려 준 민정이, 누구보다 멋있는 랩으로 곡을 재탄생 시켜 준 술제이님, 파워풀한 기타로 곡을 더 업그레이드 시켜 준 베아의 용희, 흔쾌히 합창을 도와준 조은수와 소녀들(박형진, 유지연, 강수지, 남현주)과 합창하느라 고생한 곰곰이 밴드의 한재웅,류화평 그리고 주혁이까지 모두에게 감사하다. 예전의 나처럼 꿈꾸고 있는 누군가가 현실에 막혀 넘어졌을 때 이 곡이 그를 다시 일으킬 수 있기를 바란다. 흩날리는 꽃잎아 /조짜르트 흩날리는 꽃잎아 어디로 가는 지 알 듯 하지만 어떻게 가는 지 알 수가 없네 많이 힘들겠지만 수 많은 아픔도 있겠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세상 모든 게 내 빛인 걸 흩날리는 꽃잎아 니가 봤던 이 세상을 보여줘 출렁이는 바다야 나를 꿈꾸게 해줘 이글대는 태양아 니 열기를 나에게도 심어줘 쏟아내리는 비야 나를 흠뻑 적셔줘 흩날리는 꽃잎아 난 꿈을 꼭 이루고파 훗날 이뤄낼 성과가 나를 끌어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곤 해 가끔 내가 지칠 때면 너가 부럽기도 해 자유로운 자연의 운명 하루는 햇빛 또 다른 하룬 몰아치는 비바람 정처없이 떠다녀도 향기는 낭비마라 나 역시 닮아갈게 또 끊임없이 갈망할게 더 음악이 이끄는대로 내 생을 담아갈게 남들은 말하지 힘들거라고 이제는 현실을 직시하라고 많이 힘들겠지만 상처도 받겠지만 간직했던 꿈들을 쉽게 포기 할 수 없는데 흩날리는 꽃잎아 니가 봤던 이 세상을 보여줘 출렁이는 바다야 나를 꿈꾸게 해줘 이글대는 태양아 니 열기를 나에게도 심어줘 쏟아내리는 비야 나를 흠뻑 적셔줘 흩날리는 꽃잎아 니가 봤던 이 세상을 보여줘 출렁이는 바다야 나를 꿈꾸게 해줘 이글대는 태양아 니 열기를 나에게도 심어줘 쏟아내리는 비야 나를 흠뻑 적셔줘 흩날리는 꽃잎아 니가 봤던 이 세상을 보여줘 출렁이는 바다야 나를 꿈꾸게 해줘 이글대는 태양아 니 열기를 나에게도 심어줘 쏟아내리는 비야 나를 흠뻑 적셔줘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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