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두룡초등학교(교장 문진섭) 축구부 6학년인 최태우(사진) 선수가 한국유소년(U-12)축구연맹이 추진하는 '2015 경주 국제 유소년(U-12)축구대회'에 한국 유소년 대표선수로 선발돼 지난 8월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대회에 참가중이다.
'2015 경주 국제 유소년(U-12)축구대회'는 경주시 일원에서 총 22팀(한국, 일본, 중국, 스페인, 포르투칼 등)이 참가하는 국제대회이다. 두룡초교 축구부 김헌수 감독은 "최태우 선수가 해외 유소년 축구를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선수로 선발된 것에 대해 축구 선수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유소년 축구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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