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생활체육회(진상대 회장) 산하단체인 국민생활체육 통영시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명기)가 지난 9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울릉군 울릉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0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해 경남 통영연합팀이 A그룹(혼성부)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게이트볼연합회, 국민생활체육경상북도게이트볼연합회, 국민생활체육울릉군게이트볼연합회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상북도, 울릉군, 경상북도생활체육회, 울릉군생활체육회의 후원으로 개최해 전국 17개 시·도 128개 팀 1천여명이 참가했다.
 
통영시게이트볼연합회 김명기 회장은 "이번 대회 우승의 쾌거는 통영시생활체육회의 위상은 물론 지역 게이트 동호인들에게 커다란 자부심을 높이는데도 큰 역할을 한 것 같다"며 "이러한 성과가 있기까지 통영시생활체육회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체육게이트볼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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