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해양레포츠교육사업 성공적 종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13 [19:13]

통영 해양레포츠교육사업 성공적 종료~

편집부 | 입력 : 2015/10/13 [19:13]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공인찬 연맹장)은 미래 해양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해양레저스포츠 교육 및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한 2015. 통영해양레포츠교육사업을 성공리에 운영하고 막을 내렸다.
 
통영해양레포츠교육사업은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공인찬 연맹장)이 주관하고, 해양수산부, 경상남도, 통영시가 후원해 진행됐으며,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1천800여명이 패들링, 해양어드벤처, 토우잉보트, 모터보트아카데미 등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했다.

특히, 통영해양레포츠교육사업 진행시 해양안전교육을 실시, 구명조끼 착용 철저, 인명구조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를 배치 운영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은 내년도 사업을 계획하면서 통영해양레포츠교육사업 방향을 해양관광과 해양레저스포츠가 접목된 해양레저스포츠 투어에 방향을 맞춰 연안 카약 트래킹, 스포츠 피싱, 수상택시 트래킹 등 특색 있는 다양한 해양레저교육 및 해양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접목해 나갈 예정이다.

통영해양레포츠교육사업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돼 오고 있으며, 해양레저스포츠교육사업을 통해 해양레저프로그램 정례화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으며, 다양한 장르의 해양레저 문화체험과 교육, 해양레저사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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