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지난 10월25일 낮 3시25분께 경남 통영시 한산면 한산도 서방 0.8해리 해상에서 레저보트 A호가 베터리 방전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자 통영해경이 출동해 안전하게 예인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한 통영해경은 경비정을 현장으로 보내 A호를 예인, 경남 통영시 도남항으로 입항조치 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레저보트 등 모든 선박은 출항 전 사전 장비점검을 철저히 해서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해양사고 발생시 해양긴급번호 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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