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단독 무기항·무원조 요트 세계일주 김승진 선장 초청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정우건)는 10월31일(토) 국내 최초이자 세계 여섯번째로 무기항·무원조 요트 세계일주 완주자인 김승진 선장 초청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現 해양수산부 명예홍보대사인 김승진 선장은 지난해 10월18일부터 올해 5월16일까지 자신의 무동력 요트(아라파니호)를 타고 41,900km, 209일의 항해 끝에 지구를 한 바퀴 돌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여섯번째로 무기항․무원조로 요트 세계일주를 한 자랑스러운 주인공이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김 선장이 보여준 도전정신이 과거 이순신 장군이 보여준 구국의 정신에 부합하는 것은 물론 지역민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보고 이번 초청특강을 기획했다. 특강은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통영캠퍼스)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 1917홀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접수는 10월30일(금) 오후 5시까지이며, 문의는 사무국(055-643-3335) 또는 대회 홈페이지(http://yiyr.org)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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