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초등학교(교장 박성욱) 관악합주단 제6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2월9일(수) 오후 7시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겨울밤을 감동의 무대로 수놓았다.
한편 통영초 관악부는 2005년 재 창단 된 이래 통영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에 참여하여 두각을 나타냈으며, 지난 8월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 금상, 제65회 개천예술제 전국음악경연대회에서도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는 등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양해 왔다. 박성욱 교장은 "음악은 음악적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을 담아 학생들의 정서와 인성 함양에 매우 좋은 영향을 준다.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아름다운 정서를 함양하고, 훌륭한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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