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권장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통영시 중앙동(동장 이창구)은 2016년부터 중앙동에 출생을 신고하는 부모에게 '사랑의 아기건강물품'(체온계, 온습도계)을 제공해 눈길을 모은다.
이번 사업의 첫 수혜자는 통영시 문화동에 거주하는 4인가족 세대로 김모씨가 2월12일 출생신고를 하면서 아기 건강물품을 제공받았다. 이창구 동장은 "저출산 시대 출산 장려를 위해 펼치는 작은 감동이 지역주민들에게 퍼지기를 바란다"며, "주민 만족을 위한 행정서비스 추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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