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한산면(면장 김상근)은 병신년 새해를 맞아 2월23일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4일간 관내 32개 마을 방문에 나선다.
특히, 2015년 김동진 시장 연두수방 때 한산면에서 건의된 34건과 지난해 처음 실시한 한산면장 마을순방에서 건의된 111건 등 총 145건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주민들에게 알려, 면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상근 한산면장은 "이번 마을순방을 통해 면민과 소통하고 어려운 계층과 더불어 사는 면 행정을 추진해 살기 좋고 활력 넘치는 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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