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훈 경장     © 편집부

행락철 맞아 나들이 차량이 증가로 곳곳에 차량정체 및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들뜬 마음으로  가족,친구,연인들이 나들이 하면서 운전 중에  주변 경관에 눈을 빼앗겨 전방 상황을 집중적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것에 따른 전방주시 태만으로 대형 교통사고로 수십명의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행락철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몇 가지 안전수칙을 당부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차량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여 방어운전을 하여야 한다.
둘째는 출발 전 차량 엔진오일,타이어 등 점검 및 출발 시 안전벨트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셋째는 단체 관광 시 관광버스 대열 운행 금지 및 음주가무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네째는 장거리 운전 시 충분한 휴식으로 졸음운전을 사전에 예방하여야 한다.
 
통영경찰서에는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2개월간 행락철 관광버스 법규위반행위를 특별단속을 하고 있다.
 
경찰의 단속에 앞서 차량 운전 시 교통 안전수칙을 준수하면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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