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세관,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운동 실천

불우이웃 돕기, 확산과 정착 앞장서는 약속 지켜나가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1/18 [16:05]

통영세관,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운동 실천

불우이웃 돕기, 확산과 정착 앞장서는 약속 지켜나가

편집부 | 입력 : 2012/01/18 [16:05]
통영세관(세관장 송기석)은 1월18일 관내 도남 사회복지관을 통해 인연을 맺은 무의탁 독거 어르신들을 방문, 위문품과 설 명절 제수비용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과 공감(共感) 있는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통영세관 직원들의 사랑나눔 모임인 통사모(통영을 사랑하는 모임)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어려운 가정환경 및 노환으로 홀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박모(82세)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 생필품 등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외로움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함께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맺어가기로 약속했다.
 


 
송기석 세관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우리 가까이에 있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정을 듬뿍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 나눔운동에 동참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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