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신동 관광객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6/18 [18:31]

북신동 관광객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6/06/18 [18:31]

통영시 북신동 주민센터(동장 김석원)는 지난 6월15일(수) 다가오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올해 북신동 특수시책인 '자생단체 환경지킴이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환경지킴이 활동은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협의회,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6개 자생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간선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본격적인 하절기 대비 관광객 맞이에 들어갔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환경지킴이 활동은 월드GV존에서부터 북신사거리까지의 간선도로변(약 800m)에 무질서하게 부착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유동광고물(현수막, 벽보 등)을 제거하고 도로변의 각종 생활 쓰레기를 포대에 담아 깨끗이 수거하고 빈병 등 재활용품은 분리  수거하는 등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다같이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올바른 쓰레기 배출안내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등 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하여 주민들이 다함께 아름다운 북신동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석원 북신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힘쓰기 위해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본격적인 관광철을 대비하여 우리 북신동이 통영시의 관문인 만큼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통영 이미지 제고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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