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미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용섭), 새마을부녀회(회장 신금옥) 회원 20여명은 지난 6월16일(목)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미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신용섭 회장은 "어르신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하던 집을 우리 회원들이 나서 깨끗하게 정리해 고마워하는 어른신을 보니 힘들었지만 보람있는 하루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 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미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 방역 취약지역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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