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중앙동(동장 이창구) 자원봉사회(회장 장윤철)는 지난 6월19일(일) 충무데파트 앞에서 생활이 힘들고 외로운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20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이번 무료급식행사는 유람선터미널협회(회장 김만옥)에서 50만원을 후원했으며, 김만옥 회장은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게 되어 좋고, 앞으로 지역주민이 앞장서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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