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용남면위원회 일일주점 행사

24일 공작뷔페에서 장애가정 등 지원 기금 마련 위해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6/22 [16:59]

바르게살기운동 용남면위원회 일일주점 행사

24일 공작뷔페에서 장애가정 등 지원 기금 마련 위해

편집부 | 입력 : 2016/06/22 [16:59]

통영시 바르게살기운동 용남면위원회(위원장 이희춘)는 장애가정을 비롯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오는 6월24일(금)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공작뷔페(북신시장 소재)에서 기금마련 일일주점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용남면위원회 30여명의 회원들이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나눠 봉사에 참여해 주점행사를 북돋우고 통영의 특미인 홍합탕, 회무침, 가리비, 부추전, 김밥 등의 다양한 먹거리 안주를 준비, 손님을 맞는다.
 
뜻 깊은 행사를 위해 김동진 시장, 박용민 용남면장, 용남농협,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 체육회, 새마을단체, 자생단체, 용남포럼, 용남사랑,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의 용남면 소속 회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할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이희춘 바르게살기운동 용남면위원장은 행사 수익금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소외되고 있는 장애가정과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 질 예정으로, 행사에 힘을 보태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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