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통영시지부, 충무데파트와 업무협약

매월 '찾아가는 새마을 작은도서관' 운영키로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3/08 [22:02]

새마을문고 통영시지부, 충무데파트와 업무협약

매월 '찾아가는 새마을 작은도서관' 운영키로

편집부 | 입력 : 2017/03/08 [22:02]
새마을문고 통영시지부(회장 김태곤)는 3월8일(수) 중앙동 충무데파트 사업협동조합(이사장 정동조)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월 '찾아가는 새마을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책을 통한 소통으로 나눔과 어울림 그리고 건강한 상인 조직을 육성하고, 새마을문고 활성화와 홍보를 통해 열린 도서관 운영을 위해 실시키로 했다.


매월 둘째주 수요일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일에는 새마을문고 중앙동분회(회장 서현연) 문고지도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점포마다 방문해 도서를 대여하고 반납하게 된다.


충무데파트 사업협동조합은 지하, 1층, 2층에 170여개의 점포가 다양한 직종으로 성업하고 있으며, 상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돕고 지역 독서문화 운동 전개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업무협약을 통해 매월 1권, 1년에 10권 이상의 독서 목표를 설정하고 연말에 다독상 시상을 하는 등 다양한 독서문화 운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태곤 시문고회장은 "마음의 양식을 전달하는 책 읽기 운동에 더욱 앞장서겠다"며 "읍.면.동별로 위치한 새마을 작은도서관에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창구 중앙동장을 비롯 황종관 새마을운동 통영시지회장이 참석해 품격높은 통영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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